안녕하세요!
Skyblue7711 입니다.
오랜만에 물김치를 담구어 봤습니다.
편한걸 좋아해서인지 무우를 소금에 절여 물을 붓고 동치미만 주로 만들어 먹다가 물김치를 모처럼 만들어 보니 예전의 기억을 많이 까먹은 것 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.
음식 만들기도 때가 있나 봅니다.
20여 년 전부터 무척 열심히 실습했던 기억이 납니다.
싱글이나 초보 주부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연습하시면 10년 쯤 지나면 여느 엄마 솜씨 부럽지 않게 된답니다.
그럼 한여름 막바지에 모두모두 건강하세요! ^^
Aug 7, 2009
*** Skyblue7711 *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