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8월 7일 금요일

2009, 8, 7

안녕하세요!

Skyblue
7711
입니다.

오랜만에 물김치를 담구어 봤습니다.

편한걸 좋아해서인지 무우소금에 절여 을 붓고 동치미만 주로 만들어 먹다가 물김치를 모처럼 만들어 보니 예전의 기억을 많이 까먹은 것 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.

음식 만들기도 때가 있나 봅니다.
20여 년 전부터 무척 열심히 실습했던 기억이 납니다.

싱글이나 초보 주부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연습하시면 10년 쯤 지나면 여느 엄마 솜씨 부럽지 않게 된답니다.

그럼 한여름 막바지에 모두모두 건강하세요! ^^

Aug 7, 2009

*** Skyblue7711 ***